[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류시원, 사랑꾼 그 자체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와이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류시원은 19살 연하 와이프에게 프러포즈한 핸드폰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반지를 줬고, 류시원은 사랑스러운 현 아내에게 영상 속에서 키스를 했다.

류시원과 아내는 과거 10개월 정도 사귀었다가, 나이 차이가 걸려 2~3년 간 헤어진 상태였다. 이후 재회해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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