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학래, 배영만, 지영옥, 이선민, 이용근이 2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의 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번째를 맞았다. 국내외 코미디언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류 코미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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