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코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을 비롯해 최열 조직위원장, 정재승 이미경 공동 집행위원장, 장영자 프로그래머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MC를 보고있다.

올해 영화제는 '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 감수성을 일깨우고 공감과 실천을 이끄는 문화적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영화제에는 132개국에서 총 3261편이 출품 됐으며 이 가운데 35개국 77편(장편 33, 단편 44)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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