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MBC TV '무한도전'이 하하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비해 다소 떨어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7.2% 포인트를 기록해 20일 알래스카 편 마지막회 19% 포인트에 비해 1.8% 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하하의 컴백이 '무한도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2년의 공백에 죽지않은 하하의 예능감에 기뻐하며 그가 '무한도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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