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2AM 멤버 창민이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남다른(?) 각오를 올려 눈길을 샀다.


창민은 "처음 오는 헬스 회원들이 가끔 나에게 한달에 얼마냐고 계속 묻는다"며 "나를 헬스 트레이너로 안다.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글을 게재해 웃음을 줬다.


연예계 대표적 짐승남으로 손꼽이고 있는 창민은 트위터를 통해 가끔 민소매 차림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해 열혈 운동남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 글을 본 작곡가 방시혁은 "몸이 눈에 들어와서 그런거겠지"라고 창민을 위로 했으며 팬들은 "그냥 좋게 좋게~ 내 몸이 좋은가보다 라고 생각하세요", "창민 씨가 친근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뭔가 모르게 씁쓸한? 화면보다 실물이 더 멋져서 그럴지도 몰라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창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