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기자]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의 공식개막작으로 선정된 SF학원 팬터시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개막작 상영에 영화공식홍보대사 걸스데이가 참석한다.


앞서 걸스데이는 '하루히 엔딩댄스 동영상 UCC'에 담긴 댄스를 재현한 동영상을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 올려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재미있는 일엔 사족을 못 쓰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외계인,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를 골라 'SOS단'을 만든 후 사건해결에 정신이 없다가 급기야 세상이 뒤바뀐 위기에 직면한다는 내용이다.


걸스데이가 참가하는 개막상영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과천국립과학관내 어울림 극장에서 펼쳐지며, 극장 개봉은 다음달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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