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뽑은 드라마 속 부러운 커플 1위는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 박민영 커플이 등극했다.


스마트폰 지식검색포털 지식로그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비스 이용자 5010명을 대상으로 '올 가을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가장 부러운 드라마 속 커플'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박유천 커플이 33%의 지지를 얻어 가장 솔로들의 질투를 얻는 커플로 등극했다.


이어 '도망자' 이나영-비(24%), '욕망의 불꽃' 서우-유승호(15%), '글로리아' 소이현-이천희(14%), '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장근석(14%) 등이 부러운 드라마 속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용자 3053명을 대상으로 '본방 사수를 위해 약속도 미루면서 시청하는 드라마'를 조사한 결과 '대물'(30%), '자이언트'(25%), '성균관스캔들'(22%), '역전의 여왕'(13%), '인생은 아름다워'(1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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