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이슬 기자]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고 싶은 당신에게 보내는 뮤직 러브레터 '브로큰 러브송'(감독 브루스 맥도널드)의 뜨거운 열정 가득 온 맘 다해 사랑의 로큰롤을 노래하는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브로큰 러브송' 배급사는 락 스피릿 충만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브로큰 러브송'의 주인공 브루노는 단 한번의 밤이 확인시킨 단 하나의 사랑에게 전하는 뮤직 러브레터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브로큰 러브송'은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독특한 공포 스릴러로 그린 '폰티풀'과 캐나다 무명 펑크 록 밴드를 다룬 다큐멘터리 '하드 코어 로고'등의 참신하고 감각적인 작품을 통해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브루스 맥도널드 감독과, 다채로운 멜로디를 간직한 매력적인 캐나다 국민 밴드 브로큰 소셜 신의 만남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밴드 브로큰 소셜 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Anthems For A Seventeen Year Old Girl'과 경쾌한 리프가 돋보이는 기타 연주곡 'Meet Me IN The Basement'를 주제곡으로 한 밴드의 공연실황이 감각적인 편집으로 함께 담겨 있어 보는 재미에 듣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밴드 브로큰 소셜 신의 잊지 못할 단 한번의 콘서트를 배경으로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의 로맨스를 그린 새로운 형식의 로큰롤 로맨스 '브로큰 러브송'은 캐롤라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브루노의 풋풋한 고백을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를 통해 올 가을을 열정적인 사랑의 두근거림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개봉은 내달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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