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용유치즈 피자업체 9곳 적발 '가짜치즈로 돈방석' |
| 2012. 02.16(목)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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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식용유치즈를 사용한 피자업체가 적발됐다. 광고 전단과 제품 상자 등 포장지에 ‘100% 자연산 치즈 사용’이란 허위 문구를 표시하고 식용유 등을 사용한 모조 가공치즈를 사용한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이 같은 혐의로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9곳과 치즈 원재료 명을 허위로 표시한 제조업체 3곳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자연산치즈는 우유를 주원료로 응고, 발효한 것을 말하며, 자연치즈에 식품첨가물을 가해 유화시켜 가공한 것은 가공치즈, 식용유 등에 식품첨가물을 가해 치즈와 유사하게 만든 것을 모조치즈라고 칭한다. 이번에 적발된 피자 프랜차이즈업체는 ‘피자스쿨’(가맹점수 688곳), ‘59피자’(가맹점수 546곳), ‘피자마루’(가맹점수 506곳), ‘난타5000’(가맹점수 80곳), ‘피자가기가막혀’(가맹점수 70곳), ‘슈퍼자이언트피자’(가맹점수 54곳) 등이다. 이들 업체는 피자 테두리에 전분, 식용유, 산도조절제 등이 첨가된 가공치즈를 사용했음에도 '100% 자연산치즈를 사용한다'고 가맹점 전단지, 피자박스 등에 허위로 광고하거나 표시해 판매했다. 또한 치즈제조업체 제일유업은 옥수수전분, 식용유, 산도조절제 등을 혼합해 만든 제품의 원재료명을 '치즈 100%'로 허위표시해 50억원 상당을 판매해 적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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