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나의 파바로티' 스태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이제훈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나의 파바로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는 "모두가 살인적인 폭염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제훈이 아이스크림을 선물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시원하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나의 파바로티'는 낮에는 학생이지만 밤에는 유흥업소를 관리하는 조폭으로 이중 생활하는 고등학생과 음악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훈을 비롯해 한석규, 강소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나의 파바로티'와 '분노의 윤리학'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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