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개봉 첫날 27만 관객 동원 … ‘7번방’ 꺾고 박스오피스 1위
2013. 01.31(목) 08:48
베를린
베를린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영화 ‘베를린’이 공식 개봉 첫날 관객 27만 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이 지난 30일 27만 8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41만 55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 몇몇 단관에서의 전야상영만으로도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베를린’은 30일이 평일임에도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의 멀티캐스팅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승룡의 바보연기가 빛나는 따뜻한 힐링 무비 ‘7번방의 기적’(감독 이환경)은 이날 25만 68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259만 4511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또 박신양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은 하루 동안 3만 212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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