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영화 '엘과 엠의 러브스토리'의 주연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매력이 드러낸 포스터가 공개됐다.

'엘과 엠의 러브스토리(감독 칸치쿠 유리 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는 외모도 성격도 대조적인 엘과 엠이라는 2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사와지리 에리카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는 엘과 엠이라는 각자 다른 두 내용의 러브 스토리를 한번에 이어 볼 수 있는 동시 상영으로 기획됐다. 일에는 최고를 자부하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연애에는 소극적인 여자 엘과 일보다는 연애에 올인하는 여자 엠의 관점에서 진행되는 러브스토리가 담겨있다.

'엘 스토리'의 포스터에서 사와지리 에리카는 긴 생머리의 짙은 빨간색 입술과 세련된 블랙 튜브 톱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엠 스토리' 포스터에서는 단발머리의 핑크색 원피스와 핑크톤의 메이크업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려냈다.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엘과 엠의 러브스토리'는 '엘'과 '엠'의 2개의 스토리로 나뉘어 5월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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