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현성 인턴기자] ‘스타킹’에서 외국 댄스팀과 국내 댄스팀이 격전을 벌였다.

11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덴마크에서 날아온 로봇 댄스팀 로봇보이즈가 출연해 국내 팝핀 댄스팀 '비더블유비(B.W.B)'와 대결을 펼친다.

출연진들은 여러 대회에서 우승에 빛나는 두 팀의 화려한 ‘로봇댄스 vs 팝핀댄스’에 입이 떡 벌어졌다고 한다.

한편 배우 박준규와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 있게 로봇댄스에 도전했지만 결국 삐걱 되는 ‘오십견(?)로봇’을 표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실력으로 똘똘 뭉친 두 팀의 놀라운 댄스 배틀은 어땠을지 11일 '스타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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