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혜리 기자] 영화 ‘쉐프(감독 다니엘 코헨, 배급 미디어로그, 미디어데이)’가 개봉 주 다양성 영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전통만을 고집하는 전설의 쉐프가 의욕충만한 신참 요리사를 만나 자신들의 행복을 지킬 신 메뉴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코믹 드라마.

요리 때문에 사랑하는 딸과 멀어진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장 르노 분)와 가정을 위해 요리의 길을 포기해야만 하는 자키(미카엘 윤 분)가 요리를 통해 행복을 찾는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소탈하면서 유쾌한 프랑스 요리를 먹고 나온 기분이었어요” “영화 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유쾌하고 재밌어요”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보시길 강력 추천해요” 등의 리뷰를 남겨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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