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유준상과 그가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타우린의 멤버 송상은이 배우 송영창의 딸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는 배우 유준상과 걸그룹 타우린(다연 가희 송상은)이 출연했다.

타우린은 올 봄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으로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 출연 당시 이들을 만나 걸그룹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 중 1991년 생인 송상은은 송영창의 딸로, 데뷔작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송영창과 함께 출연했으며, 이 작품으로 뮤지컬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 송상은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번지점프를 하다’ ‘그날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웨딩싱어’에서 줄리아 역으로 열연중이다.

그리고 송영창은 천만 영화 ‘변호인’ 외에도 뮤지컬 ‘디셈버’와 연극 ‘웃음의 대학’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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