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다가 부메랑 맞았다" 진중권, 허지웅 이어 방미에 '일침'
2014. 09.17(수) 17:32
방미 진중권 허지웅 김부선 방미
방미 진중권 허지웅 김부선 방미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가수 방미와 김부선 사건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란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방미가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김부선 난방비 폭로 폭행혐의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낸 뒤 공개된 글이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으나, 김부선 집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들이 17년간 난방비를 내지않고 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과 다음 아고라 청원글을 통해 2년 전부터 꾸준히 사실을 파헤치려 했고, 폭행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한편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역시 방미의 발언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방미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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