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영화 '벤데타: 피의복수'가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복수의 정당성에 대해 논란을 일으킨 영화 '벤데타: 피의복수'(감독 스테판 레이놀즈)가 국내 개봉한다.

'벤데타:피의복수'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특수부대원으로 갱단에게 부모를 잃게 된 후 복수에 나서는 지미 비커스(대니 디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지난 2013년 영국에서 최초 개봉됐을 당시 '법이 해결 해주지 못하는 개인적인 원한을 그대로 돌려주는 복수가 과연 정당한가'라는 논란을 일으킨 문제작이기도 하다.

주인공 지미가 갱단을 상대로 펼치는 무자비한 복수와 시원한 액션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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