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상-조미 첫 발걸음 vs 2AM-스윙스-윤건 오랜만의 정규앨범 [이번주 뭐 들었니?] |
| 2014. 10.31(금)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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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마지막 주에는 윤현상이 데뷔 미니앨범을, 조미가 첫 솔로앨범을 내며 첫 발걸음을 뗐다. 2AM 스윙스 윤건은 정규앨범으로 대중을 찾았다.
◆ 윤현상 Debut Mini Album '피아노포르테(Pianoforte)' (발매일 10월 31일) 윤현상은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함께 그렸던 피아노 본연의 이름인 '피아노포르테'라는 데뷔앨범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윤현상의 데뷔앨범 '피아노포르테'는 콘셉트와 테마에 기울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과 경험을 토대로 한 음악적 소신을 담아 완성됐다.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와 아이유와 듀엣으로 함께 한 '언제쯤이면'이 더블타이틀 곡이며 총 6곡이 수록됐다. 윤혜영 - 수록곡이 전반적으로 다 비슷한 느낌.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선율 그 자체는 좋다. 강효진 - 뛰어난 감성과 곡 퀄리티에 못 미치는 심심한 보컬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김한길 - 가을밤에 딱 듣기 좋은 노래. 잔잔한 분위기는 감성을 자극한다.
◆ 조미 The 1st Mini Album 'Rewind' (발매일 10월 31일)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리와인드'와 수록곡 '와이(컬러-블라인드)'는 한국어,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수록됐으며, 조미의 첫 자작곡 '一人的寂寞(Lovesick)'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중국어 노래 4곡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EXO-K 찬열, EXO-M 타오, f(x) 빅토리아 등 SM 후배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윤혜영 - 조미의 재발견. 한국어 중국어 버전 모두 색다롭게 꽂힌다. 빅토리아와도 잘 어울리는 듯. 강효진 - 예상 못한 솔로 출격, 예상 못한 미려한 보컬에 깜짝. 김한길 - 호소력 짙은 조미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피처링은 글쎄.
◆ 2AM 정규 3집 'Let's Talk' (발매일 10월 30일) 이번 앨범은 2AM의 감성을 말하듯이 표현해 잔잔하게 듣는 이의 마음을 툭 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와 선공개된 박진영 표 발라드 '오늘따라'를 포함 총 14트랙을 담았다. '나타나 주라'는 조규만과 조규천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2AM의 완벽한 하모니와 그리움을 표현하는 감정 절제가 각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성숙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윤혜영 - 잘 살린 2AM만의 감성, 4색 솔로곡이 새롭고 반갑다. 강효진 - 2AM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감. 전 곡이 기대 이상의 탄탄한 퀄리티. 김한길 - 멤버들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흥행예감.
◆ 스윙스 정규앨범 'Vintage Swings' (발매일 10월 28일) 이번 앨범에는 7년동안 음악 활동을 하면서 낸 앨범 중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거나 유료음원 싸이트에 등록을 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곡들 중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모아 현대적인 동시에 빈티지스러운 사운드로 앨범을 채웠다. 타이틀 '마이 발라드(My Ballad)'는 2008년 무료 배포한 '감정기복' EP에 수록됐던 곡으로 김예림의 피처링과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윤혜영 - 스윙스의 랩보다 피처링 가수들의 목소리가 더 귀에 들어온다. 강효진 - 새로 내놓은 정규앨범 치고는 신선도가 떨어진다. 김예림과의 호흡은 생각만큼 조화롭지 못한 느낌. 김한길 - 제대로 빈티지스럽다. 스윙스다운 곡들이다.
◆ 윤건 정규앨범 4집 'Autumn Play' (발매일 10월 27일) 7년 만에 만나는 윤건의 이번 정규앨범은 총 수록곡 10곡으로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가을의 정서를 듬뿍 담고 있다. 특히 윤건의 미니멀한 음악적 행보가 가장 두드러진 이번 앨범은 브릿팝, 미디움포크,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있으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구성, 그리고 솔직하고 공감 있는 가사를 담고 있다. 윤혜영 - 첫 트랙부터 마음에 쏙 드는, 다음 트랙이 궁금해지는 '믿고 듣는' 윤건의 음반. 강효진 - 이전보다 한층 경쾌하고 산뜻해진 느낌. 사랑에 빠졌나 싶을 정도. 김한길 -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귓가에 맴돈다. [정리=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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