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한도전' 변하율(4) 양 근황이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는 앞서 MBC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을 도운 '천사 어린이' 하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변하율 양의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돼서 정말 많이 놀랐네요. 앞으로도 더 예쁘고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게 키우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해당 커뮤니티에 하율 양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하율양 어머니는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며 “하율이는 제 생각에 천성이 80에 부모가 5, 오빠가 15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덧붙이며 착한 심성은 타고난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하율 양은 라바 캐릭터 모자를 쓴 채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천사 미소'를 짓고 있다. 똘망똘망한 하율 양의 눈망울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변햐율 양은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선 유재석을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천사'로 불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