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SF 블록버스터 ‘헤일로: 슈퍼 솔저’가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했다.

‘헤일로: 슈퍼 솔저’는 화려한 전투 장면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보도 스틸은 반란군에 대항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 코불로 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과 이들이 외계의 침략을 받게 되면서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의 진두 지휘 하에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영화 ‘헤일로: 슈퍼 솔저’는 서기 2525년, 인류 말살을 계획하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에 맞서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와 생존한 사관생도들이 인류의 운명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SF 액션이다.

전설적인 게임인 ‘헤일로’ 시리즈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헤일로: 슈퍼 솔저’는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완벽 구현해내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헤일로: 슈퍼 솔저’는 오는 7월 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헤일로: 슈퍼 솔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