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피닉스 라이트 사건’의 키스 아렘 감독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다.

영화 ‘피닉스 라이트 사건’(감독 키스 아렘) 측은 29일 “키스 아렘 감독이 7월 31일(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피닉스 라이트 사건’은 북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상공에서 포착된 의문의 불빛과 그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떠난 청년 4명의 숨 막히는 실종 사건을 다룬 UFO 미스터리 스릴러.

‘UFO 현상, 이면을 탐사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키스 아렘 감독은 UFO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과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UFO 존재 여부에 관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견해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 20회 BIFAN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GV 시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던 키스 아렘 감독은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인터뷰 녹화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상공에 출몰한 UFO와 이를 둘러싼 논란의 사건들을 다룬 UFO 충격 실화 ‘피닉스 라이트 사건’은 8월 3일,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사 화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