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매칭! 소년양궁부'가 공개와 동시에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웹드라마 '매칭! 소년양궁부'(극본 이아연·연출 남기훈) 10일 현재 약 12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회수는 2회이며, 주인공 홍시아(케이)가 꽃미남들로 가득한 양궁부에 매니저로 잠입하는 데 성공하는 이야기가 전개 돼 극 중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2회의 말미에는 두 남자 주인공인 주승준(백철민)과 유지완(서지훈)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되면서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 팀의 선전과 함께 양궁이 소재가 된 '매칭! 소년양궁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홍시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케이가 국가대표 양궁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스페셜 영상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의 선전 소식과 함께 '매칭! 소년양궁부'가 첫 공개와 동시에 관심 몰이에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방송될 예정인 3회 4회분에 대한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매칭! 소년양궁부'의 3회와 4회는 11일과 14일, 밤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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