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나혼자산다' 성훈, 다음 작품 걱정케 하는 솔직함 "똥 마려워용" |
| 2017. 07.07(금)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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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성훈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혼자 산다' 성훈이 다음 작품을 걱정케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 한 성훈이 출연했다. 최근 이사를 했다는 성훈은 이날 어수선한 방에서 '나혼자 산다' 제작진을 맞이했다. 풀지 않은 짐이 쌓여 있는 거실에 트레이드 마크인 윌슨이 널부러져 있는 상태였다. 매트리스만 깔려 있는 침실에서 눈을 뜬 성훈은 부시시한 상태로 택배를 맞이했다. 택배로 온 이불을 뜯은 성훈은 다시 잠을 청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잠이 덜 깬 채로 부엌을 찾은 성훈은 체중 조절 중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얼을 먹기 시작했다. 사발에 시리얼을 부어 먹던 성훈은 한 그릇을 먹은 후 봉지에 남은 우유를 다 부어 시리얼을 먹기 시작했다. 식탁도 없어 서서 먹다가 거실 바닥에 앉아 시리얼을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전현무와 박나래, 한혜진은 "난민 같다. 왜 이러는 거냐"고 했다. 음식을 먹은 후 거실 한 가운데 쭈그려 앉은 성훈은 갑자기 "똥 마려워" "똥 마려워용"을 연발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박나래는 절친한 오빠 성훈을 걱정하며 "다음 작품 안 할 거냐"라고 했고, 제작진에게 직접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혼자서 저런 말을 하느냐. 태어나서 단 한번도 혼자 저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한혜진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잠시 피규어를 만지던 성훈은 이상한 복면을 쓴 후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성훈은 "얼마 전 점을 빼서 자외선을 피해야 하는데 커튼이 없어서 복면을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방 한 켠에 있는 디제잉 기계 앞에 서 디제이 쇼를 시작했다. 성훈은 "3년 정도 디제잉을 했다. 어디 가서 음악을 안 꺼트리고 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디제잉을 마친 후에는 휴대폰을 들고 웹툰을 보고, 팬카페 탐방을 시작했다. 성훈은 "웹툰은 매일 챙겨보는 편이다. 기안 84의 '복학왕'은 수요일에 한참 연재를 하다가 멘탈이 나갔을 때 장르가 바뀐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팬이지만 그때 이후로 안 보고 있다"라며 역시 '나혼자 산다'의 식구인 기안84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성훈은 손님을 맞이했다. 절친한 양치승 트레이너는 얼마 동안 운동을 하지 못하는 성훈을 찾아와 식단을 체크했다. 쓰레기통까지 뒤진 양치승 트레이너는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수거해 갔고, 얼마 후 있을 회식 자리에서의 지침까지 정해줬다. 양치승 트레이너를 보낸 성훈은 곧바로 스케줄을 나갈 준비를 했다. 이때 숨겨둔 몸매가 드러났고,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모두 "몸이 예쁘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성훈이 나가는 길, 챙겨 든 목욕 바구니를 보며 또 다시 실망을 드러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어머니가 드시던 것"이라며 "요즘은 파우치를 들지 않느냐"고 했다. 성훈은 "마르지 않지 않느냐. 많이 들어가고 좋다. 한 번 들어보면 다른 것은 못 든다"라며 목욕 바구니에 애정을 보였다. 한혜진은 "오늘 시청률 10%를 찍을 것 같다. 똥에서 느낌이 왔다"라고 했고, 한혜진은 "당분간 해외에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에서는 편안한 모습이었지만 일을 할 때는 프로였다. 팬미팅을 위해 찾은 부산에서 단장 후 '본부장님'으로 변신한 성훈은 "평상시 모습과 일할 때 모습의 차이가 큰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완벽한 팬서비스를 마친 성훈은 숙소로 돌아온 후 수영장으로 향했다. 전직 수영선수답게 성훈은 '남자 인어'를 연상케 하는 수영 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는 꽂꽂이를 위해 꽃시장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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