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피터팬'과 '정글북' 모글리가 만났다.

크리스마스맞이 스페셜 애니메이션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측이 영화에 대해 13일 소개했다.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는 네버랜드의 영원한 소년 피터와 정글의 스타 늑대소년 모글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정글과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피터와 모글리, 그리고 친구들이 힘을 합쳐 크리스마스를 지켜내기 위해 악당들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드넓은 정글과 환상적인 네버랜드의 모습을 뛰어난 영상미로 담았다.

무엇보다 피터팬과 모글리의 이색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11월 2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