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비밥바룰라'가 따뜻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에도 출격한다.

6일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제작 영화사 김치) 측은 해당 작품이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동시 상영 서비스를 같은 날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비밥바룰라'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 오픈 소식은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시간표로 극장에서 관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관객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노년 관객층과 가족 단위의 가족 단위 관객층의 유입이 컸던 작품이기에 설 연휴를 앞두고 안방극장에서 효도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밥바룰라'는 IPTV KT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 TV VOD)를 비롯해 올레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및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비밥바룰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