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쇼!음악중심'이 2018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중계 경기로 결방한다.

24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은 결방한다.

'쇼! 음악중심' 측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 소식을 알렸다.

대신 해당 시간대에는 2018 KBO 리그 개막전이 중계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방송과 '무한도전'은 정상 방송된다.

같은 시각 KBS2는 KT 위즈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SBS는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개막전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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