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윤세아 김병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세아가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달 3일 개인 SNS에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걸으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김병철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2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병철은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로맨스 작품을 할 때 윤세아를 염두에 둔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윤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