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곡 '레인 온 미(Rain On Me)'를 통해 팝 가수 레이디 가가와 호흡을 맞춘 아리아나 그란데가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8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비족의 여왕(queen of the butterfly tribe)"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독특한 디자인의 보라색 투 피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장처럼 그의 눈 화장도 특이해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레이디 가가의 신곡 'Rain On M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Rain On Me'는 레이디 가가의 신보 '크로마티카(Chromatica)'의 선공개 곡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외에도 엘튼 존, 블랙핑크 등이 피처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크로마티카'의 발매일은 당초 지난달 10일로 예정돼있었으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아직 정확한 발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