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활의 달인’ 망원동 프랑스 가정식 달인 맛집 ‘프랑스백반’, 치즈바게트 빵 달인 맛집 ‘라파티세리킴’ 등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10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공릉동 도깨비시장 꽈배기, 만두 달인 맛집 ‘만두장성’, 쿠킹호일 달인 ‘신광은박’, 망원동 프랑스 가정식 달인 맛집 ‘프랑스백반’, 치즈바게트 빵 달인 맛집 ‘라파티세리킴’ 위치 등이 소개됐다.

인라 생활의 달인 망원동 프랑스 가정식 달인 맛집 ‘프랑스백반’이 눈길을 모았다. 망원동 골목에서 유명한 이곳은 프랑스의 소박한 정통 가정식 스타일을 고스란히 표방한 곳이다.

프랑스 가정식 점심을 비롯해 프랑스 가정식 저녁 등을 즐길 수 있다. 감자, 고기 등 깔끔한 식재료와 주인장의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한 끼만 먹어도 집밥을 먹은 느낌이라는 후문이다.

생활의 달인 치즈바게트 빵 달인 맛집 ‘라파티세리킴’도 화제다. 이곳은 매일 오전 7시30분에 오픈하는 만큼 아침부터 따끈하게 구운 빵의 퀄리티가 남다르다. 치즈바게트 경우 먹물을 넣어 검정색이 특징이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라파티세리킴 표 먹물치즈크림바게트, 쑥떡빵, 파이만주, 라볼레, 앙버터 등 다양한 고급 빵들을 만나볼 수 있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