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비틀즈의 폴메카트니, 마이클잭슨과 작업했던 작가와 손잡고 아트북을 제작한다.

강다니엘은 '네버 스탠딩 스틸 - 잇츠 타임 투 샤인'(NEVER STANDING STILL - IT'S TIME TO SHINE)이라는 타이틀로 고품격 아트북을 내놓는다. 27일 오후 2시 아트북 기획전 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작된 아트북은 기존 화보집과 결을 달리한다. 음악과 꿈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품격을 높였다. 아티스트 강다니엘 그리고 현실과 맞서는 20대의 열정과 고민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했다.

아트북은 3종 커버와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기록했다. 특히 무대 이면의 강다니엘을 담는 것에 집중했다. 현실과 픽션의 선을 넘나드는 특별한 메시지도 아트북 안에 남겼다.

사진 작가 엠제이 김(MJ KIM)은 비틀즈 폴 메카트니의 전속 작가이자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무대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콜드플레이, 스팅, 조니뎁, 마돈나, 나탈리 포트만, 에미넴, 존 말코비치, 크라우디아 쉬퍼, 빅토리아 베컴, 에드시런, 찰스 왕세자 등 전 세계 유명 인사와 수많은 작업을 주도했다.

강다니엘의 첫 아트북 '네버 스탠딩 스틸 - 잇츠 타임 투 샤인'(NEVER STANDING STILL - IT'S TIME TO SHINE)은 오는 3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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