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을 반하게 한 바다, 그의 보이스컬러는 압도적이었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분에서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게스트 에일리, 효린, 바다, 알리, 정인, 인순이 나이, 노래 등이 공개됐다.

이날 장민호, S.E.S. 출신 바다 대결이 눈길을 모았다. 바다는 이미자 대선배의 ‘동백 아가씨’를 자신만의 감수성과 보이스컬러로 화려하게 소화했다.

‘꾼’ 김희재,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등도 바다의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후배 가수 에일리 역시 경외에 찬 눈빛으로 바다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바다 ‘동백아가씨’ 무대는 결국 100점을 획득해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