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하연주가 골프를 치러 간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 이포티콘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 삼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연주는 최근 결혼한다고 밝힌 바, 누리꾼들은 예비 남편과 데이트를 간 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연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연주는 "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여러분이 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 또한 내 새로운 출발에 격려와 축복을 보내준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하연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