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중기, '빈센조' 이후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영상을 업로드했다.

송중기는 민트 취향을 '호'로 표했다. 이어 파인애플 피자는 불호라며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흔한 탕수육 취향은 '부먹(부어먹기)'일까 '찍먹(찍어먹기)'일까. 그는 찍먹이라며 부먹은 지저분해져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택하는가 하면, 치킨 부위로는 닭가슴살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비밀스러운 문자 취향은 어떨까. 그는 읽고 답장하지 않는 '읽씹'과 읽지 않고 답장하지 않는 '안읽씹' 중에는 '안읽씹'이 더 기분 나쁘다며 웃어 보였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역할로 호연하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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