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래퍼 카디 비가 자신의 딸 컬처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파티를 준비했다.

카디비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게시물을 올리며 "내 사랑스러운 아가. 널 위해선 무엇이라도 해줄 거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디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초대형 인형의 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의 파티 장소가 담겼다. 특히 컬처만을 위한 연주자들은 물론,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모델들도 참석해 생일을 축하했다.

이뿐만 아니라 파티장 한편에는 킹크랩은 물론 각종 과일과 먹거리 등이 뷔페처럼 즐비해 있어 눈길을 끌었고, 이후 컬처는 하얀 마차를 타고 등장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카디비는 컬처를 위해 초호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카디비는 컬처를 위해 각종 명품 백을 준비했다.

한편 카디비는 컬처가 10개월이 됐을 땐 한화 약 9500만 원에 이르는 팔찌를, 한 살 생일 때에는 1억2000만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디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