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남상미, 남편이 경기 양평 인근 카페를 운영 중이다.

3일 한 매체는 남상미 부부가 최근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약 250평 가량의 베이커리 카페를 개업해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곳은 남한강이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다. 운치 있는 인테리어 등으로 경기 양평 인근을 찾는 손님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상미 부부는 현재 결혼 7년 차이며, 남상미는 현재 매일 카페에 출근해 직접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상미 남편이 경기도 양평 토박이 출신으로 카페 개업을 기획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부부는 결혼 후 경기도 양평시에 신접 살림을 차린 후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남상미는 '김과장',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등 다수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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