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디자이너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일본 매체 죠세지신은 15일 "미즈하라 키코가 한 남성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해당 남성과 한 초밥집에서 식사했으며, 데이트 도중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친밀한 스킨십을 나눴다.

이후 미즈하라 키코는 죠세지신과 인터뷰를 통해 직접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는 "오랜 친구였는데 사귀게 됐다. 결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다.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연인 사이"라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미즈하라 키코의 남자친구에 대해 "30대의 미남이다. 개인 소속사 실무를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빅뱅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