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문명특급'에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5일 저녁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이하 '문명특급')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엘리자베스 올슨은 '닥터 스트레인지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국 팬들이 이 영화를 꼭 영화관에서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감상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영화를 보는 2시간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다른 분들도 깜짝 놀라실 수 있도록 스포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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