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측 "윌 스미스 손절 NO, '나쁜 녀석들4'는 제작될 것" [TD할리웃]
2022. 05.23(월) 11:59
윌 스미스
윌 스미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모션 픽처 그룹(이하 소니 픽처스)의 CEO 톰 로스먼이 '윌 스미스 손절 루머'를 부인했다.

톰 로스먼은 20일(현지시간)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나쁜 녀석들' 차기작 프로젝트는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일 할리우드리포터는 "'나쁜 녀석들' 4편의 제작이 중단됐다. 영화는 활발히 기획되고 있었고, 윌 스미스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40페이지 분량의 대본을 받았으나 폭행 사건 여파로 연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데드라인이 "프로젝트가 중단된 게 맞느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 프로젝트는 여전히 기획 단계에 있으며, 차는 단 한 번도 움직인 적이 없으니 브레이크가 걸리거나 펑크가 났다고 말할 수도 없다. 물론 그(폭행) 사건이 벌어진 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오래전부터 알던 윌 스미스는 좋은 사람이다. 그의 사과와 후회가 진실되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조롱하는 듯한 농담을 하자 윌 스미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무대로 올라온 것. 이후 윌 스미스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했고, 그럼에도 여론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아카데미 회원 자격을 자진 반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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