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한 11km 도로 보니 "대형 사고 위험" (연중 플러스)
2022. 09.30(금) 09:20
곽도원 음주운전 입건
곽도원 음주운전 입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가운데 그가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실제 도로가 조명됐다.

2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곽도원 음주운전 사건을 다뤘다.

곽도원은 지난 25일 오전 5시께 제주 애월읍 도로 한가운데 자신의 SUV 차량을 세워둔 채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주민 신고에 의해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초과했다.

'연중 플러스' 측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경찰에 따르면 곽도원은 당시 제주 한림읍에서 자택이 있는 애월읍까지 직접 운전해 이동했으며, 그 거리는 약 11km 정도로 추정된다.

제작진은 경찰이 추정한 이동 동선을 직접 따라갔고 곽도원이 적발된 애월읍 교차로까지 향했다.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는 차로가 하나인 좁은 도로였다. 곽도원이 길 한가운데 차량을 세워두고 자고 있었던 만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도로였다.

한편 곽도원 소속사는 음주운전 적발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한다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가 출연해 촬영을 마친 영화 '소방관', 드라마 '빌런즈'는 논란으로 인해 공개 일정을 알 수 없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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