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보이그룹 TAN(티에이엔,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이 오감 만족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TAN은 22일 오후 3시 15분 방송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뷰티풀 라이(Beautiful LIE)’로 무대를 꾸민 TAN은 통통 튀는 청량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싱그러운 비주얼 속 펑키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풋풋한 매력으로 완전히 무장한 TAN은 미워할 수 없는 소년들의 ‘뷰티풀 라이’를 선보이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TAN은 칼군무는 물론, 전원 ‘만찢남’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과감한 안무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보컬,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기승전결을 선보인 TAN은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이들만의 ‘뷰티풀 라이’를 전했고, 팬심을 물들이는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곡과 퍼포먼스로 ‘4세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TAN은 이번 신곡 ‘Beautiful LIE’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 청량하면서 펑키한 분위기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뷰티풀 라이’는 상대의 아름다운 거짓말에 취해 결국 빠져버리고 마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드는 TAN 특유의 반전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TAN은 앞으로도 신곡 ‘뷰티풀 라이’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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