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29세 연하 모델과 데이트를 즐겼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LA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에덴 폴라니는 그의 곁에서 모델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48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9세 에덴 폴라니의 나이 차이는 29세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어린 나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21세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스틸, 에덴 폴라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