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손헌수 "7살 연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예정"
2023. 02.04(토) 23:54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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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코미디언 손헌수가 오는 10월 중 결혼할 것이라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손헌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손헌수는 "내가 44살까지 결혼 못 한 이유는 박수홍 때문"이라며 "난 20살 때부터 한 분, 박수홍의 이야기만 듣고 살아왔다. 과거 30대 때 날 볼 때마다 '결혼할 거냐. 난 안 할 거다. 내가 '동치미' 하지 않냐. 출연자들 얘기 들으면 난 결혼 못 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결혼은 안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혼 이후엔 결혼 전도사로 변했다"는 손헌수는 "이렇게 사람 하나를 다 망가뜨려놓고 본인은 혼자 좋고 난리가 났다. 내 앞에서도 스킨십을 숨기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헌수는 "그러다 한 여성분이 내게 고백을 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헌수는 "당시 연애 생각이 없어서 고백은 정중하게 거절하고 동료로 잘 지내자고 제안했는데 이후 박수홍이 사진을 보더니 '이분이다. 꼭 만나라'라고 했다. 진성 선배님도 추천하셨다. 그래서 한라산 정산에서 고백을 했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10월에 갈 예정이다. 반지도 이미 맞췄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올해 44세인 손헌수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헌수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손헌수보다 7살 어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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