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야구장에 떴다.

임지연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LG트윈스 유니폼에 연한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마운드에 섰다. 임지연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와인드업에 나섰고, 관중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지연의 시구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야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다수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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