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선크림=고스트나인 최준성 "두 번의 무대 영광"
2023. 09.03(일)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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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스트나인 최준성이 가면을 벗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2라운드에선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은 선크림과 탕후루의 대결이었다.

선크림은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선곡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에 맞서 탕후루는 임재범의 '고해'를 과감하게 택했고 무대를 꾸몄다. 탕후루는 남자들의 애창곡 '고해'를 탕후루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무대를 마친 뒤 김민경은 "선크림에게 완전히 녹았다. 또 사랑에 빠졌다"라며 금사빠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이어 "탕후루는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졌다"라며 탕후루의 강렬한 에너지를 칭찬했다. 김구라는 "탕후루의 '고해'는 남자에게 '네가 살림을 좀 해라'라는 식의 고백이지 않았나 싶다"라는 재밌는 평가를 남겼다.

정체를 알 수 있는 힌트로 춤을 선택한 선크림은 댄스 메들리를 공개하며 판정단과 패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탕후루는 영상 힌트가 제공됐다. 배우 장현성이 등장해 "유명 공연의 남자역을 세계 최초로 여자가 맡으신 분이다"라는 힌트를 남겼다.

두 번째 대결의 투표 결과 61 대 38로 탕후루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선크림은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선크림은 고스트나인의 최준성이었다. 최준성은 "팀 내 첫 주자라 부담이 있었다. 오히려 기회로 삼아 두 번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소감을 밝히는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뜻밖의 웃음을 줬다. 이어 "많은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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