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메타코미디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표 채널과 소속 아티스트 활약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메타코미디 소속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과 코미디언 박세미가 지난 7일 개최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올해의 유튜브코미디채널', '올해의 핫아이콘'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

피식대학은 코미디언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모여 결성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 232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억팔이 콘텐츠, 깜짝 카메라 콘텐츠, 역할극 콘텐츠 등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자리에서 수상과 활약을 이어가며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사의 간판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이번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 더욱 뜻깊다.

박세미는 '피식대학' 유튜브에 '서준맘'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서준맘'의 세계관을 넓혀가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의 핫아이콘'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여한 박세미는 "유명하신 분들도 너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제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고 정말 믿기지 않는다,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타코미디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레이블로 장삐쭈, 피식대학, 숏박스, 엄지렐라, 과나, 김해준, 박세미, 대니초, 김동하, 코미꼬, 손동훈, 이제규, 빵송국, 보따, 스낵타운, 면상들, 뷰티풀너드, 웃음박재 등 든든한 라인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웃음 짓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는 소속 코미디언들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타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