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로 대세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구성환은 '선크림 세수', '비둘기와 대결' 등 MBC '나혼자산다'에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는 애초 이주승 절친으로 첫 출연해 화제성을 낳았고, 이후 지난 5월 단독 출연하며 무지개 회원으로 승격한 상태다.

선크림을 허옇게, 들뜨도록 바르는 모습은 '짤'로 돌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의 개그, 센스, 사람 좋은 면모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에 광고계도 그를 모델로 적극 기용했다. 유명 치킨 광고에서 그는 반려견 꽃분이와 등장해, 유머스럽게 치킨 '먹방'을 펼쳤다.

현재 그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이 물 밀듯이 밀려들며, 차세대 예능인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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