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쥴리가 첫 서머송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서울 광진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디지털 싱글 '스티키(Sticky)'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첫 서머송을 선보이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스티키'는 멤버들만의 자유롭고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한 싱글로, 기존과 다른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컴백에 대해 쥴리는 "엄청나게 기대하고 기다려왔던 컴백"이라며 "여름에 맞춰 이런 곡을 선보일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엔 강렬하고 힙한, 90년대 느낌의 곡들을 선보였다면 이번엔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핫걸 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즐겁고 재밌는 무대를 만들자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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