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남겼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 휘발성 게시물을 통해 바다에서 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시했다.

박지윤은 캐주얼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혼자여도 괜찮아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전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지난 2일 공개된 돌싱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눈물을 훔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지윤은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인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중이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석은 SNS에 박지윤을 저격하는 등 지속적으로 폭로했다.

지속적인 폭로에 루머가 생기기도 한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향후 무분별한 루머 유포를 모니터링해 법적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지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