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엔믹스(NMIXX), 르세라핌(LE SSERAFIM),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라이즈(RIIZE) 앤톤(ANTON), 투어스(TWS)가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직접 보내왔다.

◆ 엔믹스(NMIXX)

엔믹스

추천곡 : 이문세 '붉은 노을'

"이문세 선배님의 '붉은 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귀성길 차 안에 있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곡이기도 하고, 차가 막혀 답답한 귀성길에 모두가 함께 지루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노래기 때문입니다."

◆ 르세라핌(LE SSERAFIM)

르세라핌

르세라핌 '크레이지(CRAZY)' '체이싱 라이트닝(Chasing Lightning)'

"막히고 지루한 귀성길, '크레이지'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트로곡인 '체이싱 라이트닝'을 이어서 듣는다면 차 안이라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추천곡 : 키스오브라이프 '안녕, 네버랜드'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곳을 가는 길이니 아련한 소녀 소년 느낌의 '안녕, 네버랜드'를 추천드려요!!"

◆ 라이즈(RIIZE) 앤톤(ANTON)

라이즈 앤톤

추천곡: 프랭크 오션(Frank Ocean) '갓스피드(Godspeed)'

"추석 때 오래간만에 쉴 기회가 생긴 분들도 많을 텐데,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이곡의 가사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저는 새로운 길을 향한 누군가에게 행운을 빌어준다는 해석을 제일 좋아합니다. 라이즈 신곡 '콤보(Combo)'도 많이 들어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투어스(TWS)

투어스

추천곡 : 투어스 '너+나=7942'

"추석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귀성길이 헛헛하고 지루할 수 있지만! 이 곡을 듣고 언제나 친구처럼 투어스가 옆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