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이상아 근황,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1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상아 결혼, 이혼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상아는 경기도 이천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 무려 4마리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강아지들과 삶을 함께 하고 있다.

전원주택 내부도 공개됐다. 1층은 컬러풀했고, 2층은 초록색으로 꾸며졌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돋보였다.

강아지는 무려 4마리였다. 반려묘도 한 마리 있었다. 그는 “저희 집은 사람보다 동물 비율이 높다”라고 웃었다.



이곳에서는 3대가 함께 살았다. 이상아 모친, 이상아, 딸까지 세 명과 동물들이었다.

그는 “엄마와 40년 함께 산 것 같다”라며 “처음에 나갔다가 다시 기어 들어갔다”라고 웃었다. 모녀는 아침부터 드라마를 함께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상아 어머니는 과거 이상아의 매니저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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